혼자만의 시간을 가질 때.......
혼자만의 생각에 잠길 때 당신은 무슨 생각을 하는가? 정말 잔잔한 걱정들과 시도 때도 없이 오는 압박감 또는 이유를 알 수 없는 불안감들이 당신을 스쳐가지 않는가? 나에게 대체 그런 사소한 일들이 왜 일어나며 이런 사소한 문제들이 날 왜 미치게 하는지 나는 아직도 잘 모르겠다. 항상 부정적으로만 살아왔던 반면 긍정적인 시각으로 세상을 보다 보면 부정적으로 볼 수밖에 없는 순간들이 너무 자주 찾아와서 나를 너무 힘들게 한다. 세상 사람들은 자기 살기에 바쁘다. 나에게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 가족까지도... 친한 친구가 옆에 있어주면 좋겠지만 내 옆엔 아무도 없다고 생각해보자. 혼자서 어떻게 이런 역경들을 해쳐 나갈 수 있겠는가? 인간관계가 힘들어도 절대 뿌리칠 수 없는 무조건 엮이게 되어있는 밧줄과도 같..
2019.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