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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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만의 시간을 가질 때.......
혼자만의 생각에 잠길 때 당신은 무슨 생각을 하는가? 정말 잔잔한 걱정들과 시도 때도 없이 오는 압박감 또는 이유를 알 수 없는 불안감들이 당신을 스쳐가지 않는가? 나에게 대체 그런 사소한 일들이 왜 일어나며 이런 사소한 문제들이 날 왜 미치게 하는지 나는 아직도 잘 모르겠다. 항상 부정적으로만 살아왔던 반면 긍정적인 시각으로 세상을 보다 보면 부정적으로 볼 수밖에 없는 순간들이 너무 자주 찾아와서 나를 너무 힘들게 한다. 세상 사람들은 자기 살기에 바쁘다. 나에게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 가족까지도... 친한 친구가 옆에 있어주면 좋겠지만 내 옆엔 아무도 없다고 생각해보자. 혼자서 어떻게 이런 역경들을 해쳐 나갈 수 있겠는가? 인간관계가 힘들어도 절대 뿌리칠 수 없는 무조건 엮이게 되어있는 밧줄과도 같..
2019.04.28 -
20대.... 힘들지만 당신이 잊지 말아야 할 것들
초,중,고 12년 보내가면서 미래의 내 인생을 위해 내가 가장 잘했던 것들을 손가락으로 셀수있을것 같다. 오히려 내가 가장 잘 못한 일들이 손가락으로 셀수없이 많을 것 같다. 스스로가 B급 인간으로 만들어 버리는 나를 누가 말릴까,,,, 솔직히 살아오면서 내가 하고 싶은 게임. 누가 말려도 계속 하긴 했다. 누구보다 솔직하고 내가 하고싶은대로 살아온 내 일상이 이젠 속된말로 철이 들었을 법도 하지만 내나이 20세, 아직까지도 철없는 어린아이로 살아가는 것같다. 대학에 들어와서도 공부하기보단 게임과 잠자거나 야동보기 바빳던 일상들 벌써 1학기 중간고사도 지나가고 있다. 고3때를 뒤돌아 보면 그땐 아무것도 안하면서 대학걱정을 아침에 일어날때 마다 했었다. 솔직히 정말 행복하게 웃었을 때는 방안에 혼자 틀어 ..
2019.04.27